왕빛나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된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측은 27일 은경혜(왕빛나 분)가 뒤에서 바싹 다가온 의문의 남성에 의해 한껏 긴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은경혜는 괴한에 의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납치돼 목을 졸리고 있다. 괴한은 경혜의 숨통을 끊을 듯한 기세로 뒤에서 목을 조르고 있으며 은경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패닉이 온 듯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
'인형의 집' 측은 "히스테릭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은경혜가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본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인형의 집'은 이날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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