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의 병만족 라인업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36기 병만족은 중남미 멕시코에서 생존에 도전한다. 3월 초 출국할 선발대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오만석, 그룹 UN 출신 최정원, 설인아, 한은정, 비투비 서은광과 임현식, 조타로 꾸려진다.
후발대에는 김병만과 부족장 강남에 이어 셰프 최현석, 개그맨 김준현, 위너 이승훈, 레드벨벳 슬기, 배우 남보라가 합류한다. 개그계 선후배 김병만, 김준현의 조합과 함께 김준현과 스타 셰프 최현석이 정글에서 어떤 먹방과 쿡방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멕시코 편은 현재 방송 중인 파타고니아 편과 후속작인 남극 편 이후 방송된다. 남극 편과 더불어 가장 오랜 시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온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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