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스트라이트, 김원준과 '치타송' 협업 '3월 4일 무대 공개'

더 이스트라이트가 '치타송'을 노래한다. 미디어라인 제공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가수 김원준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3월 4일 광화문 광장에서 생방송될 KBS1 국민 프로젝트 '치타'의 캠페인송 '치타송' 가창에 참여한다. 김원준이 만든 이번 곡에 노래를 부를 더 이스트라이트는 뇌운동에 좋은 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치타'는 KBS1 국민프로젝트로 치매 타파의 줄임말이다. 초고령화로 접어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치매환자 현주소를 살피고 치매 타파를 위한 캠페인에 해당한다.

한편 '치타송'은 지난 26일 각종 SNS를 통해 선공개됐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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