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직업에 애정을 표현했다.
한혜진은 27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피팅된 데님핏을 자랑하며 톱모델로서의 진가를 증명했다. 또 한혜진은 스키니진을 비롯해 보이프렌드, 슬림, 와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인터뷰에서 그는 "세월이 흘렀지만 몸은 오히려 지금이 훨씬 좋다. 아마 10년 뒤에도 별로 달라진 건 없을 것"이라며 "늘 지금처럼 모델로 살아있고 싶다. 나는 늘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늘 필요한 모델로 살고 싶다. 죽을 때까지 본업이 모델인 채로"라고 말했다.
한편 한예진이 착용한 제품은 전국 리바이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웹툰작가 이태경, 박재동 화백 성추행 폭로 "주례 부탁하다 당해"
[공식]전현무, 한혜진과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입장전문]'성추문 논란' 최일화 "통렬히 반성, 모든 걸 내려놓겠다"
곽도원 측 성희롱 폭로글 반박 "사실무근, 시기 맞지 않는다"
"끝 아닌 시작이길" '무도' H.O.T., 눈물의 17년 만 재결합(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