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최고 38층 높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3월 전북 익산시 부송동 1102일대에 최고 38층 높이의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626가구 규모로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단지다. 전체의 99%(622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1~2층에 들어설 상가(1만1,500㎡)에는 13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주변에는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ㆍ익산 제2일반산업단지가 있어 기업체 수요가 기대된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익산고속터미널, 고속철도(KTXㆍSRT)가 지나는 익산역이 있다. 홈플러스ㆍ롯데마트ㆍCGV가 단지와 1.5㎞ 이내에 있고 어양ㆍ궁동ㆍ부천초, 어양ㆍ영등중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중순쯤 익산시 부송동 215-39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
주목받는 수익형 부동산 ‘서산 이안큐브 복합상가’ 분양
대우산업개발은 충남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중심상업지구 C1블록에 조성되는 이안큐브 오피스텔 내 상가 ‘이안큐브 복합 상가(가칭)’를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총 1,009실이 분양되는 오피스텔 내 1~2층으로 약 1만㎡ 규모다. 서산시는 대산산단과 오토밸리 등 약 8만2,000여 명의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갖춘 도시로 기존 서해안고속도로, 29번 국도와 함께 충청권 최초 국제 여객의 관문을 여는 대산항과 서산공항(2023년 취항 예정)까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상가 홍보관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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