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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226)-유엔 휴전결의에도 폭격 계속

입력
2018.02.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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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에서 '시리아 30일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정부군의 동구타 폭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가스공격을 받은 동구타에서 어린이들이 산소 마스크에 의지한 채 호흡을 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활동가에 의하면 최소 18명 이상이 유독가스의 영향을 받았고 어린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유엔 안보리에서 '시리아 30일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정부군의 동구타 폭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가스공격을 받은 동구타에서 어린이들이 산소 마스크에 의지한 채 호흡을 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활동가에 의하면 최소 18명 이상이 유독가스의 영향을 받았고 어린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유엔 안보리에서 '시리아 30일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정부군의 동구타 폭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동구타 무차별 폭격에 항의하는 시리아와의 연대 시위 중 한 소년이 공습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을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유엔 안보리에서 '시리아 30일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정부군의 동구타 폭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동구타 무차별 폭격에 항의하는 시리아와의 연대 시위 중 한 소년이 공습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을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다음 달초 열리는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 양회를 앞두고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가능하게 하는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한 선물가게에 진열된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 사진이 부착된 기념품 앞에서 한 소년이 오성홍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다음 달초 열리는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 양회를 앞두고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가능하게 하는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한 선물가게에 진열된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 사진이 부착된 기념품 앞에서 한 소년이 오성홍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기독민주당 대표이자 독일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를린의 기민당 당사에서 열린 기민당 지도부 회의 참석해 율리아 클뢰크너 라인란트팔츠 주 당대표,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사무총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기독민주당 대표이자 독일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를린의 기민당 당사에서 열린 기민당 지도부 회의 참석해 율리아 클뢰크너 라인란트팔츠 주 당대표,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사무총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래스) 2018' 개막을 앞둔 25일(현지시간) 카탈루냐 독립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펠리페 6세 주관의 환영만찬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래스) 2018' 개막을 앞둔 25일(현지시간) 카탈루냐 독립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펠리페 6세 주관의 환영만찬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25일(현지시간) 여성 폭력 희생자들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시위 행진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25일(현지시간) 여성 폭력 희생자들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시위 행진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레스터의 힝클리 로드에서 25일(현지시간) 폭발사고 발생해 편의점 등이 입주했던 건물이 붕괴된 가운데 소방관 및 응급대원들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레스터의 힝클리 로드에서 25일(현지시간) 폭발사고 발생해 편의점 등이 입주했던 건물이 붕괴된 가운데 소방관 및 응급대원들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로마 외곽의 산 젤라시오교구를 방문해 한 소년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로마 외곽의 산 젤라시오교구를 방문해 한 소년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예수가 부활하기 전 안치된 무덤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교회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로마 가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교회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새 세금정책에 항의하며 성묘교회 휴관을 발표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한 방문객이 문 닫힌 성묘교회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수가 부활하기 전 안치된 무덤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교회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로마 가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교회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새 세금정책에 항의하며 성묘교회 휴관을 발표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한 방문객이 문 닫힌 성묘교회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폭설이 내리고 있는 26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광장에서 미 플로리다주 베니스에서 온 북미신학대학교 학생 숀 로저를 비롯한 학생들이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폭설이 내리고 있는 26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광장에서 미 플로리다주 베니스에서 온 북미신학대학교 학생 숀 로저를 비롯한 학생들이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25일(현지시간) 힌두교의 봄을 알리는 축제 '라트마르 홀리'가 열려 축제에 참석한 힌두교 남성들이 화려한 색가루를 던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25일(현지시간) 힌두교의 봄을 알리는 축제 '라트마르 홀리'가 열려 축제에 참석한 힌두교 남성들이 화려한 색가루를 던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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