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맨은 아역 출신 배우 오승윤이었다.
병풍맨은 2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오승윤은 어릴 적 사진 공개 이후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그는 '매직키드 마수리'라는 어린이 드라마로 유명한 배우로, 지금 28세가 됐다.
그는 아역 출신이기에 '폭풍성장'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올해 스물여덟인데 폭풍 성장할 때는 그만하지 않았나 싶다. 지금의 모습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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