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가 4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24일 30만7410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주말을 맞아 또 한 번 관객 몰이를 하면서 424만349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9만1332명으로 2위에 올랐다. 개봉 사흘 간의 누적 관객수는 16만4952명이다.
'골든슬럼버'는 6만5527명으로 3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723명이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세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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