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불후의 명곡'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24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영주가 출연해 '칠갑산'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불후의 명곡'에 나선 그는 안정적인 가창력,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무대였다.
이에 정재형은 "2018년의 슈퍼루키를 바꿔야 할 것 같다"라고, 김정민은 "최고다"라고 정영주 무대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결과 정영주는 436점을 받아 1부 우승자 휘성을 꺾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그것만이 내 세상' 차명욱, 21일 등산 중 심장마비로 별세
[Hi #이슈]성추행 루머라던 조민기, 송하늘 폭로에 경찰 수사-드라마 하차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