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승철은 오는 3월 3일 방송될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 나가 인생 첫 경험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티젖에서 그는 "절벽에 매달려 자거나 스카이다이빙도 하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하라면 할 수 있는데 그냥 싫어한다. '이걸 내가 왜 하냐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철은 강호동의 첫 경험 공작단 단장 면함을 받아들고 "강호동이라는 이름 자체가 피곤한 스타일이다. 살살하자. 좀 있으면 환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승철의 첫 경험을 도와줄 파트너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주인공 한현민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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