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뷰] 세련된 매력의 하이브리드 세단, 현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사한다.

현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등장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그랜저의 최신 모델이자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그랜저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45mm이며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그랜저 IG 특유의 세련된 헤드라이트 및 긴 보닛으로 대형 세단의 매력을 과시한다.

특히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알로이 휠과 고효율 타이어를 적용하여 하이브리드 차량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한편 차체 곳곳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존재감을 알리는 엠블럼이 더해졌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전면 디자인 무척 젊은 감성이 담겨 있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네 바퀴에는 친환경 타이어가 탑재되어 있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깔끔하면서도 대형 세단의 존재감이 드러난다.

하이브리드 레터링이 더해진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트렁크 리드

대형 세단으로서의 존재감을 갖춘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실내 공간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실제 코르크 참나무 껍질만을 채취해 만든 내장재를 도어 트림에 적용하여 이목을 끌며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실내 공간을 채웠다.

한편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트렁크 공간을 마련해 만족감을 높였다.

대형 세단 특유의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운 감성이 돋보인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센터페시아가 만족감을 높인다.

우드 패널을 더해 세련된 감성을 드러내는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도어 트림

대형 세단 특유의 고급스럽고 안락한 시트가 돋보인다.

대형 세단 특유의 넓은 2열 공간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큰 매력이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2열 암레스트에는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패널이 존재한다.

JBL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듣는 즐거움도 더한다.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적재 공간이 돋보인다.

보닛 아래에는 159마력과 21.0kg.m의 토크를 내는 2.4L 가솔린 엔진과 35kW를 내는 전기 모터가 자리한다. 이를 통해 리터 당 16.2km/L(복합 기준, 도심 16.1 km/L, 고속 16.2km/L)라는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네 바퀴에는 연비형 타이어가 장착되어있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2.4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했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다.

깔끔한 계기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하이브리드 전용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주행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한다.

부드럽고 아늑한 드라이빙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큰 매력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