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24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위키미키가 출연해 '럭키', '라라라' 퍼포먼스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강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 파워 넘치는 군무를 보여줬다.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위키미키는 안정적인 가창력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21일 발표한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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