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7와이스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팝'은 24일 출고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아울러 오리콘 누적 포인트는 지난 23일 기준 31만1929를 기록했다.
트와이스가 앨범 출고량 40만장 및 오리콘 누적 포인트 30만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현지서 더욱 성장하는 트와이스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캔디팝'은 7일 공개 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6일 연속 1위 및 위클리 싱글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발매 첫 주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30만 3746장의 판매고로 싱글 1위를 비롯 조회수,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 부문 등 4관왕으로 '빌보드재팬 핫 100'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및 10월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으로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 싱글 '캔디팝' 으로도 오리콘 집계 결과 누적 포인트 30만을 돌파하며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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