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원윤종-서영우-전정린-김동현으로 구성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1차 시기에서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메달 전망을 키웠다.
대표팀은 24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1차 레이스에서 48초 65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지난해 3월 테스트 이벤트에서 러시아조가 세운 49초 97을 1초 이상 앞당기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트랙 레코드를 세웠다.
그러나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의 기록은 7번째로 주행한 독일 팀이 다시 트렉 레코드(48초 54)를 갈아 치우며 다소 빛이 바랜 상황이다.
중간 순위 12개 팀 중 2위에 올라 있는 대표팀은 메달을 목표로 한다.
평창=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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