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키스(KIXS)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키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I’ll be Here’을 발매했다.
‘I’ll be Here’는 지금까지 키스가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처음 시도하는 팝 발라드곡이다.
키스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특유의 미성을 통해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섬세한 감성을 리얼 피아노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 편곡에 더했다.
한편 ‘I’ll be Here’은 지난해 12월 열린 키스 단독콘서트에서 공개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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