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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자작곡 'I’ll be Here' 베일 벗었다 "따뜻한 위로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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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자작곡 'I’ll be Here' 베일 벗었다 "따뜻한 위로 됐으면"

입력
2018.02.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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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키스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키스(KIXS)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키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I’ll be Here’을 발매했다.

‘I’ll be Here’는 지금까지 키스가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처음 시도하는 팝 발라드곡이다.

키스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특유의 미성을 통해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섬세한 감성을 리얼 피아노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 편곡에 더했다.

한편 ‘I’ll be Here’은 지난해 12월 열린 키스 단독콘서트에서 공개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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