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초중고 장학금 전달식 진행됐다.
MBC '무한도전 장학금 프로젝트'는 23일 서울 상암 MBC M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박혜영 MBC 사회공헌실장 겸 MBC 나눔 대표이사는 "'무한도전 장학금 프로젝트'는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MBC가 정성을 담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온 학생 여러분 모두 '무한도전' 장학생에 뽑힐 자격 충분하다. '나는 무한도전 장학생이다'라는 자긍심 아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더욱 밝게 피어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장학금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사회 공헌 사업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총 2억 5천만 원이 전달됐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그것만이 내 세상' 차명욱, 21일 등산 중 심장마비로 별세
[Hi #이슈]성추행 루머라던 조민기, 송하늘 폭로에 경찰 수사-드라마 하차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