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국일보 2기 시민기자단 동기회가 첫 정기 모임을 열었다.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2기 시민기자 발대식 후 처음 열린 정기 모임에는 권오섭(대구 남구새마을회장) 회장과 이헌조(기아자동차 동서변대리점 수석카마스터) 감사, 강정숙(동재건설 대표) 부회장, 이복원(SK남대구IC주유소 대표) 부회장, 이재숙 부회장, 김강수(제일가스설비공사 대표) 사무총장, 신선혜(윈클래스 영어학원장) 간사, 김명희(다노나라한방샴푸 대표)ㆍ김응환ㆍ유경애 (우전예다원 원장) 운영위원, 김경애(앤씨아울렛 엑스코 CM큐브 대표)ㆍ성기흠(연제포럼 건축사무소 대표)ㆍ정희락(킵스타 대표)ㆍ서정희 회원 등이 참석했다.
권오섭 회장은 "올해는 행사마다 시민기자들이 가장 앞서 뉴스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취재, 홍보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면서 "시민기자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임의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한국일보 2기 시민기자단 동기회 정기 모임은 시민기자 상호간 공동 관심사와 정보, 의견을 나누고 사회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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