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서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민서는 23일 데뷔 앨범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3월 6일 데뷔한다고 알렸다. 그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약 5년 만에 공개하는 여성 솔로 가수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비주얼, 호소력 있는 목소리, 성숙한 표현력을 겸비해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다. 청춘의 일기장이라는 뜻으로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가 4편의 일기로 청춘의 공감대를 써내려간다. 첫 번째 일기 '멋진 꿈'은 그의 풋풋한 꿈을 담아낸 노래다.
한편 민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좋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그것만이 내 세상' 차명욱, 21일 등산 중 심장마비로 별세
[Hi #이슈]성추행 루머라던 조민기, 송하늘 폭로에 경찰 수사-드라마 하차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