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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윌리엄, 19개월 인생 첫 치과 검진 '의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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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윌리엄, 19개월 인생 첫 치과 검진 '의젓'

입력
2018.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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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이 처음으로 치과를 찾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처음으로 치과를 찾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생애 첫 치과 검진을 받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병원을 방문한다.

윌리엄은 19개월 인생 처음으로 치과를 찾게 된다. 치과는 많은 아이들에게 공포의 공간으로서 그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많은 아이들이 치과에서 눈물을 흘렸다.

사진 속 윌리엄은 얌전히 누워 치과 검진을 받고 있다. 윌리엄은 의젓하게 검진을 받고 있으며 샘 해밍턴은 곁에서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윌리엄을 바라보고 있다. 윌리엄의 첫 치과 검진 결과는 샘 해밍턴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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