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산이 "스타 될 친구들 많아, 시즌1 보다 잘될 것"

산이가 '고등래퍼2'에 애정을 표현했다. 이지숙 기자

래퍼 산이가 '고등래퍼2' 참가자들의 스타성을 언급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김용범 국장, 김태은 CP, 전지현 PD, 넉살, 딥플로우, 산이, 치타, 그루비룸, 행주, 보이비가 침석했다.

이날 산이는 "스타가 될 친구들이 많다. 라이징 스타(Rising Star)가 아니라 라이징 스타즈(Rising Stars)다. 시즌2가 1탄보다 잘될 것"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행주 역시 "정말 잘하는 친구가 많다. 지난 시즌에는 눈에 돋보이는 참가자가 한두 명이었다면 이번에는 각 팀마다 한 명씩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등래퍼2'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이다. 이날 밤 11시 첫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병헌♥이민정, 쇼트트랙 직관 데이트 '포착'

'그것만이 내 세상' 차명욱, 21일 등산 중 심장마비로 별세

[Hi #이슈]성추행 루머라던 조민기, 송하늘 폭로에 경찰 수사-드라마 하차

강수지, 결혼 준비 중 모친상 아픔 "치매 앓으셨다"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