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H.O.T. 토니안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유재석은 오는 2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토토가3 특집에서 H.O.T.를 만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H.O.T. 한 달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러나 유재석은 토니안에게 "솔직히 말하면 토니안은 제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하하, 양세형, 조세호는 뜻밖의 댄스 실력으로 H.O.T. 과거 무대를 재현했다.
한편 H.O.T.는 '무한도전' 토토가3를 통해 17년 만에 완전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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