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광수, 사격 연습 집중 '예능 지운 진지함'

이광수가 '라이브'를 위해 사격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킹콩 by 스타쉽

이광수가 진지한 자세와 강렬한 눈빛으로 사격 연습에 임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3일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경찰 염상수 역을 맡은 이광수가 사격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광수는 사격연습장을 찾아 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긴장한 표정과 신중한 자세로 교관의 지시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날 이광수는 진지한 눈빛으로 전문가들의 설명에 집중했고, 뜨거운 열의를 보이며 연습에 몰입했다.

극중 이광수는 삶의 투지 하나만으로 경찰이 된 염상수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에 가까워지기 위해 사격 연습뿐만 아니라 무술 및 레펠 낙하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직접 받았다.

'라이브'는 우리가 몰랐던 경찰들의 애환과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김규태 감독의 조합은 물론 이광수를 비롯해 정유미, 배성우, 배종옥 등 배우들의 풍성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월 10일 첫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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