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강세정 "파파야 활동 당시 비주얼 담당"

강세정이 '해투'에 출연했다. KBS

배우 강세정이 파파야 시절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강세정은 과거 걸그룹 파파야였음을알렸다.

유재석이 "파파야에서 비주얼 담당, 막내로 그당시 성유리와 비교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세정은 "SES는 3명, 핑클은 4명 저희는 인해전술 파파야는 5명"이라고 했다. 

강세정은 "저는 당시 비주얼 담당이었다"며 "저희 라이브를 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었다. 립싱크했다"고 털어놨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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