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17회, 18회는 각각 12.2%,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현정 하차 후 최자혜 역을 맡게 된 배우 박진희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지난 회에서 잠시 얼굴을 비춘 박진희는 이날 방송에서 최자혜로서 역할을 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1 몰아보기는 3.8%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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