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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측 "허율-손석구, 맞닥뜨리며 예기치 못한 사건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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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측 "허율-손석구, 맞닥뜨리며 예기치 못한 사건 겪는다"

입력
2018.02.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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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 손석구가 서로를 마주할 것인지에 시선이 쏠린다. tvN 제공
허율, 손석구가 서로를 마주할 것인지에 시선이 쏠린다. tvN 제공

허율이 손석구와 마주친 가운데 '마더'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tvN '마더' 측은 22일 손석구(설악 분)가 허율(윤복 역)을 눈앞에서 발견한 모습의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허율은 홀로 불안하게 기차역을 서성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손석구는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에서 허율을 지켜보는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손석구가 허율의 뒤를 쫓으며 복수를 다짐한 바 있기에 극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과연 손석구가 악마 같은 손아귀로 허율을 잡아낼지, 허율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손석구가 허율과 맞닥뜨리며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벌어질 예정"이라며 "향후 위태로운 상황을 만나게 될 이보영(수진 역), 허율의 여정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더'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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