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미교는 오는 23일 저녁 8시 대전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YOU & I’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번째 장소인 대전 콘서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도 열심히 노래하고 오겠다. 대전에서 만나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싱글 ‘YOU & I’의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와 수록곡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를 비롯해 윤종신 ‘좋니’ 피아노 버전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교는 오는 3월 3일 대구, 10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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