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침구 브랜드 모델 발탁 '광고퀸'

박신혜가 광고 모델이 됐다. 알레르망 제공

배우 박신혜가 침구 브랜드 모델이 됐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배우 박신혜가 국내 침구 업계 1위 기업 알레르망(대표이사 김종운)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니 광고 사진 속 박신혜는 포근한 침구 위에 앉은 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관계자는 “배우 박신혜씨는 건강미와 고급스러움, 젊은 감각을 두루 갖춰 알레르망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라며 "박신혜씨가 직접 경험한 알레르망 침구를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있는 만큼, 향후 알레르망의 전속모델로서 아름답고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국내외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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