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첫 방송 일정이 변경됐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는 당초 예정 방송일보다 한 주 뒤인 오는 3월 21일 전파를 탄다. 삼일절을 맞아 광복절 특집 드라마 '절정'이 UHD 특별 편성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1년 방송된 '절정'은 오는 28일과 3월 1일 양일에 걸쳐 시청자와 마주한다. 이에 따라 월화 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3월 15일 막을 내린다.
'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찾아온 사랑을 그려낸 드라마다. 배우 한혜진, 윤상현 등이 출연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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