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타임지 선정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든 소감을 밝혔다.
한현민은 22일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그는 특유의 자유분방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한현민은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 안에 이름을 올린 것과 관련해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 것을 두고 한현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성화 봉송을 하게 돼 좋았다. 수많은 강릉 시민의 환호가 지금도 느껴진다"라고 기쁨 마음을 드러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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