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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용의자 흐엉ㆍ아이샤, 사건 1년 뒤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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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용의자 흐엉ㆍ아이샤, 사건 1년 뒤 모습 보니…

입력
2018.02.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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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용의자 도안 티 흐엉이 22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재판에 출석했다. AP 연합뉴스
김정남 살해 용의자 도안 티 흐엉이 22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재판에 출석했다. AP 연합뉴스
김정남 살해 용의자 시티 아이샤가 22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재판에 출석했다. EPA 연합뉴스
김정남 살해 용의자 시티 아이샤가 22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재판에 출석했다. EPA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아 출신 여성들에 대한 재판이 22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됐다.

피고인인 인도네시아의 시티 아이샤(25)와 베트남의 도안 티 흐엉(29)은 지난해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의 얼굴에 독극물을 발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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