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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익대서 22일 쇼트트랙 ‘골든데이’ 다함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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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익대서 22일 쇼트트랙 ‘골든데이’ 다함께 응원

입력
2018.02.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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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응원/사진=코카콜라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22일 오전 서울 홍익대와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대한민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서울 홍익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빙상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2일 저녁 8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남자 500m 결승을 시작으로, 여자 1000m 와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연달아 출전하는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3개의 금메달에 도전하며 온 국민에게 짜릿한 ‘골든데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계올림픽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메달 획득 시 축하의 메시지가 새겨진 코카-콜라 제품을 나눠주는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임효준 선수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16일 남자 스켈레톤의 윤성빈, 17일 쇼트트랙 여자 1500m의 최민정까지각 종목 별 축하 메시지가 적힌 코카-콜라를 샘플링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짜릿한 금메달의 순간을 기념하고 있다.

홍익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2018 평창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월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관람은 낮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받거나 현장 인증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모든 올림픽 관람객들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올림픽 폐막 당일인 25일까지 운영된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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