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태호가 EBS ‘사이언스타Q’ 최종화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태호는 22일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저에게 ‘사이언스타Q’는 MC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음악만 해왔던 저에게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이언스타Q’ 유튜브로 많이 찾아 봐주시고 임팩트의 활동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8월 31일 첫 방송 이후 6개월간 ‘사이언스타Q’ MC로 활약해온 태호는 특유의 끼와 꾸러기 같은 밝은 에너지로 과학 상식을 전하며 과학돌로 등극, 매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EBS ‘사이언스타Q’ 최종화는 이날 오후 7시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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