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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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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22일자

입력
2018.02.21 2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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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틀렸어, 대그! 비결은 거리야!

아니야! 정확도지! 확실히 정확도야!!

범스테드, 자네 올림픽에 사로 잡혀서 근무시간을 너무 허비하고 있어!

저희 올림픽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 거 아니에요, 사장님.

에휴, 우리는 그냥 고무줄 날리기의 기술을 완벽의 경지로 끌어올리려고 한 건데 그걸 가지고 사장님이 펄펄 뛰셨다니까요.

Mr. Dithers hates it when his employees talk about the Olympics, or anything else besides work. When compared to rubber band shooting, the Olympics is probably lesser of the two evil.

사장님은 직원들이 올림픽 얘기로 시간 허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관련 없는 건 다 마찬가지지요. 그래도 고무줄 날리기에 비하면 올림픽 게임이 조금은 나아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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