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윤산이 출중한 그림 실력을 자랑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Plus '남자다움, 그게 뭔데?' 마지막회에서는 윤산이 손수 그린 출연진의 캐리커처가 공개된다.
윤산이 차례로 선보인 신동헌과 이현우의 캐리커처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해학을 담고 있어 두 주인공은 물론 스튜디오 전체를 초토화시켰다. 신동헌은 "왜 난 줄 알겠지"라며 "다신 안 그려 줬으면 좋겠다"고 박장대소했다. 이현우와 김소영, 고민성 등은 신기해하면서도 한 동안 웃음을 멈추질 못했다.
이 밖에도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으로 자주 소풍을 갔었다는 윤산의 프랑스 유학 시절 에피소드와 프랑스 대표 여성 화가의 전시회를 찾아 완벽한 본토 불어 발음을 선보이는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남자다움'은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다운 아이템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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