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아이콘 바비 "YG 규율? 연애 금지+편의점 갈 때도 보고"

바비가 YG 규율이 엄청나다고 이야기한다. MBC 제공

보이그룹 아이콘 바비가 소속사 YG와의 계약 사항을 폭로한다.

바비는 2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 YG와 맺은 규율이 엄격하다고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집 앞 편의점에 나갈 때도 회사에 보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바비는 이날 녹화 의상까지 정해줬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연애 금지도 있다"라며 과거와 달리 점점 늘어가는 YG와의 추가 계약 사항, 규율을 줄줄이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바비는 최근 '사랑을 했다'로 음원 차트 1위를 한 것과 관련해 "사장님에게서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녹화에는 바비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이기광, 박성광, 산이가 참여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성추행 루머라던 조민기, 송하늘 폭로에 경찰 수사-드라마 하차

강수지, 결혼 준비 중 모친상 아픔 "치매 앓으셨다"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