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이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했다.
이희준은 21일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상훈 역할로 등장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상훈은 사고로 남편을 떠나 보내고 딸과 함께 사는 세연(한가인 분)의 곁에 머무르는 인물이다.
아울러 성훈은 세연과 세연의 딸에게 다정한 키다리아저씨 같은 존재이자 비밀을 감춘 캐릭터이기도 하다.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희준을 비롯해 한가인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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