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맥심(MAXIM) 표지를 장식했다.
설하윤은 최근 공개된 맥심 3월호 표지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의 미니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앞서 종영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설하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끼와 재능을 입증했다.
설하윤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트로트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르다. 오래 노래할 수 있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로트로 지친 마음 치료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 선배님을 닮기 위해 노력했다. 젊은 트로트 가수의 길을 열어 주신 분이며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선배다”라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오는 25일 홍진영, 김용임, 조항조, 임단아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