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좋은 시청률을 거두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평창2018'은 전국 기준 14.1%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 기록에 해당한다. 특히 최민정 선수가 4분 07초 3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할 때의 최고 시청률은 23.3%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예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남자 쇼트트랙 500m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금메달을 획득, 국민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기쁨을 안겨줬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기는 평창'은 12.2%, MBC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9.4% 시청률에 그쳤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