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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뉴이스트W "우리의 음악색은 안개, 걷힐 때까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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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뉴이스트W "우리의 음악색은 안개, 걷힐 때까지 몰라"

입력
2018.02.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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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가 팀이 꾸리고자 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다. 앳스타일 제공
뉴이스트W가 팀이 꾸리고자 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다. 앳스타일 제공

보이그룹 뉴이스트W가 자신들의 음악 색깔을 언급했다.

뉴이스트W는 21일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 촬영 사진 및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빈티지한 분위기 속에서 캐주얼한 무드의 정장, 스포치 룩을 착용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뽐냈다.

인터뷰를 통해 뉴이스트W는 "스킨십이 많아 멤버들의 온기가 잘 느껴졌다"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 촬영을 마친 JR은 방송 촬영차 오랜 시간 멤버들과 떨어져 있던 게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에게 JR의 빈자리를 언제 느꼈냐고 묻자 "JR이 평소에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는데 방에서 타자 치는 소리가 안 들려 '얘가 진짜 없구나' 싶었다"며 웃어 보였다. 

뉴이스트 W는 본인들만의 음악 색깔을 '안개'라 답했다. 이들은 "안개는 걷힐 때까지 알 수 없지 않나. 그게 우리만의 색깔이지 않나 싶다. 안갯속에 트렌디함이 가미된 느낌"이라 설명했다.

또 뉴이스트 W에게 첫 1위를 안긴 곡 '웨어 유 엣(WHERE YOU AT)'을 작곡한 백호는 "우리 음악이 늘 트렌디했으면 좋겠고, 한 장르에 한정되지 않았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뉴이스트는 W는 그간의 시간을 돌이켜 보며 "꽃이 피기 전에 거름을 줬던 시간이었던 같다. 우리의 선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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