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감우성이 애틋한 재회로 첫등장했다.
20일 밤 1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 1회에서 안순진(김선아 분)와 손무한(감우성 분)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재회했다.
바닷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말없이 바라봤다. 안순진은 원망섞인 눈빛으로 "모든게 계획이었냐. 나도 사랑도?"라고 화를 냈다.
이에 손무한은 "사랑은계획에 없던거다. 실수다. 내 실수다"라고 담담하지만 애틋한 표정으로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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