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과 배우 전수경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특별 출연한다.
휘성, 전수경은 20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카메오로 나선다는 사실을 알렸다. 아울러 두 사람은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수경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그윽한 눈빛부터 눈물이 차오른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휘성은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그는 결혼식 축가를 선물하는 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카메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존재감 남다른 휘성, 전수경의 큰 웃음 한 방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는 박성웅, 김서형, 이덕화, 정수영, 김영옥 등이 특별 출연한 바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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