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원이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에 출연한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재원은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에서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인 정도영 역을 맡는다.
최재원은 드라마 '천상여자', '가시나무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으며 연기 활동 외에도 MBN '알토란', SBS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 등 예능, 교양, DJ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최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하고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정의를 향해 풍자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다.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등이 출연하며 '리턴'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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