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이 찾아가는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는 지난 19일 공식채널을 통해 “빅톤이 오는 25일부터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서 3주간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VICTON BUSKING PROJEC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톤은 이번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VICTON BUSKING PROJECT)’를 통해 3주간 각기 다른 장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버스킹 장소는 공연 전 플랜에이 공식 채널을 통해 기습 공개된다.
더불어 플랜에이는 빅톤의 공연 기획 회의, 연습실 상황 등 공연 직전까지 준비 과정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빅톤 멤버들은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해 활동기마다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나타나 완성도 있는 음악과 무대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숨겨진 다수의 명곡들을 보유한 빅톤이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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