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이 '나의 아저씨'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선균과 오달수, 송새벽은 20일 tvN 새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예고 이미지를 통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선술집에서 별다른 안주 없이 나란히 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끈끈한 형제애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이 매우 현실적인 형제 이야기를 리얼한 연기로 그려나가고 있다. '진짜 형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장 호흡이 잘 맞는다. 세 배우의 존재감이 빛나는 '나의 아저씨' 첫 방송까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나의 아저씨'는 아저씨 삼형제와 한 여성이 함께 삶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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