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사망설을 직접 해명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 사망 뉴스를 게재하면서 "이런 멍청한 건 무시하길 바란다. 잘 살아있으며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가 캡처해서 올린 뉴스에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전립선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적혀 있다. 투병 중인 것을 비밀로 했지만 결국에는 사망했다는 내용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SNS를 통해 직접 나선 이후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며 가짜 뉴스를 비난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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