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가 2회 연속 방송된다.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20일 7, 8회 연속으로 전파를 탄다. '라디오 로맨스' 측은 "긴 기다림을 즐겁게 기다려준 드라마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두 시간의 연속 방송인 만큼 두 배의 재미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 송그림(김소현 분)이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생방송의 위기를 헤쳐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30년 동안 라디오국을 지킨 베테랑 DJ 문성우(윤주상 분)와 생방송을 진행하며 라디오를 더 배워나가게 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공식]YG 측 "지드래곤 27일 입대, 조용히 입소할 예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