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나이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최근 그라치아와 패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속 그는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몸짓을 보였다. 한가인의 찰랑거리는 긴 머리와 투명한 피부, 아련한 눈빛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20대의 한결같은 외모일 수는 없지 않는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 한다. 사실 외모가 예쁜 사람보다는 내 나이보다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살며 자연스럽게 빛나고 싶다"라고 추구하고 싶은 인생을 이야기했다.
또 한가인은 '미스트리스'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기존에 내가 가진 모습 외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았다. '한가인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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