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무려 24만665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333만8440명이다.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인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같은 날 '골든슬럼버'는 6만2368명을 모으는 데에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104만5056명이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5만6510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213만2576명을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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