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이 에로 영화 작가 제안을 받았다.
19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5회에서 봉두식(손승원 분)은 웹소설을 게재했으나 매번 조회수가 높지 않았다.
이후 봉두식은 한 영화사와 미팅을 가졌다. 영화사 대표는 "그 웹소설 잘 봤다. 근데 쓰레기다. 베드신을 봤는데 에로티시즘의 천재다. 시나리오는 의뢰하고 싶다"며 에로영화 시나리오를 제안했다.
그는 이어 "굿바이 처제 시리즈라고 아냐. 형부와 처제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담았다"고 했고, 봉두식이 거절하려고 하자 다시 그를 설득해 시나리오를 쓰자고 합의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공식]YG 측 "지드래곤 27일 입대, 조용히 입소할 예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