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하니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뷰티뷰’의 마지막회를 장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 6회에서는 소유와 하니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정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부케와 화관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만든 부케와 화관을 들고 웨딩숍을 방문한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소유는 하니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말없이 바라본 뒤 “예쁘다”고 감탄했다. 특히 그는 하니의 일일 신랑으로 변신, 베일까지 올려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유는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며 뷰티 여신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하니는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공주님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뷰티뷰’는 신박한 뷰티팁을 찾아 나서는 리얼 뷰티 체험기로,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뷰티 체험으로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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